날 외롭게 하는 상대방한테도 화가 나지만 그런 감정도 컨트롤 못하는 내가 더 화난다. 울면서 오빠에게 내 불만을 한참 토해내다가도 문득 정신을 차리고 내가 외로워서 그런건지 의문이 들고 이내 다른 원인이 있음을 깨닫는다. 다른사람과의 문제이고 우선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아침에 보니 눈이 퉁퉁 부어있다. 이렇게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운것은 내가 받은 상처가 있다는것인지 누구로부터 온 문제인지 내가 알아야 하는건데 사실 지금은 모르겠다. 그래서 난감하다.
at 2012/09/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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