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날 외롭게 하는 상대방한테도 화가 나지만 그런 감정도 컨트롤 못하는 내가 더 화난다. 울면서 오빠에게 내 불만을 한참 토해내다가도 문득 정신을 차리고 내가 외로워서 그런건지 의문이 들고 이내 다른 원인이 있음을 깨닫는다. 다른사람과의 문제이고 우선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아침에 보니 눈이 퉁퉁 부어있다. 이렇게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운것은 내가 받은 상처가 있다는것인지 누구로부터 온 문제인지 내가 알아야 하는건데 사실 지금은 모르겠다. 그래서 난감하다.

스트레스에집착

요즘 스트레스를 안받기위해서 노력하기 시작했는데 내가 깨달은 사실은 참 나도 예민하구나 라는것이다. 아 그렇구나 라고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그리고 그걸로 생각은 끝나고 다른생각을 해야지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은데 그렇지가 않다. 그것에 대해 계속 생각을하고있다. 거울을 보면 인상도 찌푸리고있을것이다. 수행자가 되서 모든것에 집착을버리고 분노,화,억울함 모든것을 내려놓고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고 싶다.
내가 화가 났다. 라고 인지를 하는것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고한다 객관적으로 나에게 떨어져서 나를보고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생각해보는것이다. 그럼화도사라진다. 남에게 화를 내는것도 소용없는일이다.

관계의

나한테 지적을 계속 하는사람이 거슬린다.
나의 회사후배인데 나쁜의도도 아닌것 같고
농담인것 같지만 이상하게 계속 신경쓰이고
듣기 싫고 상처받는다. 그렇다고 멀리할 수도없고
어떻게 말을 하기도 애매하다.
그사람은 약간 공주기질이 있어서 자기비위에 맞지 않으면 지적을 해서 그불만을 표현하는것 같기도 하다. 다른 생각은 내가 정말 그 지적을 받을 만하니까 그런말을 들었고 내가 그랬었는지 뒤돌아볼수있게 해주기때문에 나한테 이득일 수도있다.

곰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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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곰배령 출입신청을 하고 주변 펜션을 예약한다음 우리에게 같이가자고 말했다.
인제로 내려가는 동안은 내키지 않았던 여행길이라 마음이 즐겁지만은 않았었다.
펜션 옆 계곡은 그 무더운 여름날이 무색하도록 발이시려워서 담그기 힘들정도로 차가웠고 산 속의 푸르름은 물기를 머금고 더 진하게 보였고 우리 둘은 맥주 한캔과 카메라를 옆에 놔두고 서로 껴안고 폭포처럼 떨어지는 계곡물을 맞았다.
곰배령으로 오르는길은 하나하나 눈길을 붙잡았고 정상 곰배령에는 푸른하늘과 넓게 펼쳐진 꽃 꽃들뿐
참 좋았다

법륜스님

사랑에는 부작용이 없습니다. 노랫말에 "사랑은 눈물의 씨앗, 미움의 씨앗"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맞지 않는 말이에요. 그런 말이 나온 이유, 눈물이 되고 미움이 되고 원한이 되는 이유는 사랑을 되돌려 받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마음을 준 만큼 너도 사랑을 되돌려줘야 한다고 계산하며 본전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에 사랑이 눈물의 씨앗이 되고 미움의 씨앗으로 변합니다 ㅡ법륜스님이 짝사랑에대한질문에 대답해주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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